마라톤은 어떤 지형에서 든 인상 깊고도 힘든 도전이지만,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뒤로 하고 42.2km(26.2마일)를 완주하는 것은 그 어떤 마라톤보다도 훨씬 더 큰 도전입니다.
2005년부터 매년 5월 29일 개최되며 세계 최고 높이의 마라톤으로 여겨지는 에베레스트 마라톤은1953년 5월 29일 티베트 산악인 텐징 노르게이와 뉴질랜드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역사적인 에베레스트 등정을 기념하는 대회입니다. 5,364m(17,598피트)의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서 시작하여 3,440m(11,286피트)의 남체 바자르(Namche Bazaar)까지 내려오며, 레이서들은 도중에 가파른 경사, 바위 길, 극적인 날씨 변화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3M 유튜브: https://youtu.be/RbjIIEfRVm0?si=k2gAR1d8ZoP94cAS )
올해 마라톤의 후원사 중 하나인 3M은 주자들에게 3M™ Thinsulate™ 기술이 적용된 패딩 재킷과 침낭, 3M™ Scotchgard™ 기술로 디자인된 티셔츠를 제공했습니다. 레이서들은 또한 3M Scotchgard 발수 기술이 적용된 아웃도어 재킷을 착용했습니다. 3M의 이러한 과학 기반 소재는 운동선수들이 쾌적하고 편안하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올해 에베레스트 마라톤의 우승자는 아르준 라이 쿨룽(Arjun Rai Kulung) 으로 3시간 52분 2초를 기록하며 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