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의 차량 랩 시연은 최근 애틀랜타에서 열린 SkillsUSA 내셔널 리더십 및 기술 컨퍼런스(NLSC) 에서 인기 있는 행사였습니다.

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 강사들은 조디 프레고가 차량 랩의 작은 거품과 주름을 매끄럽게 다듬고, 차량 표면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프레고는 피닉스에 있는 Full Circle Wrap Training 이라는 3M 공인 교육 시설을 운영하며,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랩의 설계와 설치 방법을 가르치는 다양한 실습 수업을 제공합니다.

그는 또한 피닉스 지역의 교실을 방문하여 자신이 하는 일과 자동차, 창문, 건물에 랩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고도로 숙련된 작업자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틈새 시장에서 본격적인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라고 프레고는 말했습니다. "건축 필름처럼 다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발맞춰 나갈 인재가 필요합니다."

제조업을 포함한 많은 산업계가 현재 숙련된 기술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더 많은 근로자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국 제조업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숙련 기술 인력 부족으로 인해 2030년까지 제조업 일자리가 210만 개나 채워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3M은 이러한 격차를 메우기 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부터 학생들이 이러한 고소득 직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M은 SkillsUSA와 협력하고 전국 리더십 및 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숙련 기술 분야의 근로자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될 상황에 대처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3M은 또한 지역 사회 파트너십과 인력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숙련 기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M의 지역사회 영향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스트로이크는 NYSE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3M이 지역사회에 기울여 온 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만 5,600만 달러 이상을 사업 지역 사회에 재투자했습니다. 3M과 Skills USA의 파트너십은 업계 간 니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윈윈(win-win)입니다."

스트로이크는 기술 직종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더 많은 젊은이들이 기술 직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긍정적인 움직임도 보고 있습니다.

스트로이크는 "우리는 학생들이 최첨단 기술을 접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차세대 숙련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끄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춘 지도자 세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